{"title":"Effect of Self-Esteem, Emotional Intelligence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n Resilience in Nursing Students","authors":"Youngeun Lee, E. Y. Kim, S. Park","doi":"10.4094/CHNR.2017.23.3.385","DOIUrl":null,"url":null,"abstract":"연구의 필요성 청소년 후기에 해당하는 대학생 시기는 청소년기에서 성인기로 옮 겨가는 발달 과정을 경험하는 단계로,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결정해 야 하고 이에 대한 책임은 더 많아지며,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고 정체 성을 확립해야 하는 등의 과업이 있다[1]. 간호대학생은 미래의 간호사로의 준비를 위한 학업에 임하는 학생 이고 인문사회과학의 교양과 전공학문, 교과 외 활동 등이 통합된 교 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또한 이러한 과정을 이수하는 동안 의료인으 로서의 사회적 책임 및 엄격한 윤리의식 함양에 대한 요구를 받게 된 다[2]. 간호대학생은 이러한 이유들로 스트레스가 많아 대학생활의 적 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자아존중감의 저하, 정서적 변화, 스트레스 등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고 보고되고 있다[1,3,4]. 이러한 간호대학생 들의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는 것은 간호교 육에 있어서 중요한 과제라 할 수 있다[3]. 간호대학생의 회복탄력성은 스트레스와 감당하기 힘든 상황을 성 공적으로 극복하는 발달과정이며, 회복탄력성에 의해 축적된 경험은 간호대학생의 적응능력과 안녕감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5]. 회복탄력성(Resilience)이란 반드시 역경을 경험한 소수의 사람들 이 가진 특별한 능력이나 특성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역경을 극복하 고 정신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일반적인 적응기제의 개념이다[6]. 그리 고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포괄적인 개념이며 환경과 상호작용하여 발 달하는 역동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학습가능하다고 한다. 따라서, 학업과 임상실습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는 간호대학생들의 회복탄력성은 간호대학생활 적응에 중요한 요인이라고 볼 수 있다[4]. 간호대학생의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되는 개인 Effect of Self-Esteem, Emotional Intelligence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n Resilience in Nursing Students Young Eun Lee, Eunyoung Kim, Sun Young Park College of Nursing, Kosin University, Busan, Korea","PeriodicalId":250269,"journal":{"name":"Journal of Korean Academy of Child Health Nursing","volume":"104 1","pages":"0"},"PeriodicalIF":0.0000,"publicationDate":"2017-07-3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33","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null,"PeriodicalName":"Journal of Korean Academy of Child Health Nursing","FirstCategoryId":"1085","ListUrlMain":"https://doi.org/10.4094/CHNR.2017.23.3.385","RegionNum":0,"RegionCategory":null,"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null,"EPubDate":"","PubModel":"","JCR":"","JCRName":"","Score":null,"Total":0}
引用次数: 33
Abstract
연구의 필요성 청소년 후기에 해당하는 대학생 시기는 청소년기에서 성인기로 옮 겨가는 발달 과정을 경험하는 단계로,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결정해 야 하고 이에 대한 책임은 더 많아지며,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고 정체 성을 확립해야 하는 등의 과업이 있다[1]. 간호대학생은 미래의 간호사로의 준비를 위한 학업에 임하는 학생 이고 인문사회과학의 교양과 전공학문, 교과 외 활동 등이 통합된 교 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또한 이러한 과정을 이수하는 동안 의료인으 로서의 사회적 책임 및 엄격한 윤리의식 함양에 대한 요구를 받게 된 다[2]. 간호대학생은 이러한 이유들로 스트레스가 많아 대학생활의 적 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자아존중감의 저하, 정서적 변화, 스트레스 등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고 보고되고 있다[1,3,4]. 이러한 간호대학생 들의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는 것은 간호교 육에 있어서 중요한 과제라 할 수 있다[3]. 간호대학생의 회복탄력성은 스트레스와 감당하기 힘든 상황을 성 공적으로 극복하는 발달과정이며, 회복탄력성에 의해 축적된 경험은 간호대학생의 적응능력과 안녕감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5]. 회복탄력성(Resilience)이란 반드시 역경을 경험한 소수의 사람들 이 가진 특별한 능력이나 특성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역경을 극복하 고 정신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일반적인 적응기제의 개념이다[6]. 그리 고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포괄적인 개념이며 환경과 상호작용하여 발 달하는 역동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학습가능하다고 한다. 따라서, 학업과 임상실습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는 간호대학생들의 회복탄력성은 간호대학생활 적응에 중요한 요인이라고 볼 수 있다[4]. 간호대학생의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되는 개인 Effect of Self-Esteem, Emotional Intelligence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n Resilience in Nursing Students Young Eun Lee, Eunyoung Kim, Sun Young Park College of Nursing, Kosin University, Busan, Korea
青少年后期研究的必要性有关的大学生时期在青少年时期成人决定搬走发达经验过程的阶段,要自己决定自己的行动,对此,责任更多,决定自己的出路,要确立政体性等的任务[1]。护理学院的学生是为成为未来护士而进行学业的学生,将进修人文社会科学的教养和专业学问、教科外活动等相结合的教育课程。同时,在进修这一课程的过程中,还会受到作为医疗人员的社会责任及严格伦理意识修养的要求[2]。护理学院的学生因为这些原因压力大,难以适应大学生活,经常经历自我尊重感下降,情绪变化,压力等。[1,3,4]把握这些影响护理学生适应大学生活的因素,可以说是护理教育的一个重要课题[3]。护理学院学生的恢复弹性是克服压力和难以承受状况的发展过程,根据恢复弹性积累的经验可以增强护理学院学生的适应能力和安宁感[5]。恢复弹性(Resilience)不是少数经历过逆境的人所具有的特殊能力或特性,而是所有人克服逆境,在精神上成长的一般适应机制的概念[6]。而且,这是应对压力的概括性概念,具有与环境相互作用、灵活的特性,所以可以学习。因此,经历学业和临床实习压力的护理学院学生的恢复弹性是适应护理学院生活的重要因素[4]。个人Effect of Self-Esteem, Emotional Intelligence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n Resilience in Nursing Students Young Eun Lee, Eunyoung Kim;Sun Young Park College of Nursing, Kosin University, Busa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