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在辛纳山盟约正文(出19:1-24:11)中出现的思想冲突","authors":"이정진","doi":"10.24333/JKOTS.2017.23.4.74","DOIUrl":null,"url":null,"abstract":"출애굽기 19장 1절-24장 11절은 세 개의 층으로 구분된다. 제 1 층은 제사장만이 야훼에게 접근할 수 있다는 기존의 사상에 반대하며 일반 백성의 거룩성을 주장한다. 제 2 층은 십계명을 시내산 언약체결 이야기에 넣으려는 편집활동이다. 제 3 층은 야훼에게 백성이 접근하는 표현을 무력화 시키는 제사장적 편집이다.","PeriodicalId":165080,"journal":{"name":"Korean Journal of Old Testament Studies","volume":"12 1","pages":"0"},"PeriodicalIF":0.0000,"publicationDate":"2017-12-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0","resultStr":"{\"title\":\"시내산 언약체결 본문(출 19:1-24:11)에 나타나는 사상적 갈등\",\"authors\":\"이정진\",\"doi\":\"10.24333/JKOTS.2017.23.4.74\",\"DOIUrl\":null,\"url\":null,\"abstract\":\"출애굽기 19장 1절-24장 11절은 세 개의 층으로 구분된다. 제 1 층은 제사장만이 야훼에게 접근할 수 있다는 기존의 사상에 반대하며 일반 백성의 거룩성을 주장한다. 제 2 층은 십계명을 시내산 언약체결 이야기에 넣으려는 편집활동이다. 제 3 층은 야훼에게 백성이 접근하는 표현을 무력화 시키는 제사장적 편집이다.\",\"PeriodicalId\":165080,\"journal\":{\"name\":\"Korean Journal of Old Testament Studies\",\"volume\":\"12 1\",\"pages\":\"0\"},\"PeriodicalIF\":0.0000,\"publicationDate\":\"2017-12-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0\",\"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null,\"PeriodicalName\":\"Korean Journal of Old Testament Studies\",\"FirstCategoryId\":\"1085\",\"ListUrlMain\":\"https://doi.org/10.24333/JKOTS.2017.23.4.74\",\"RegionNum\":0,\"RegionCategory\":null,\"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null,\"EPubDate\":\"\",\"PubModel\":\"\",\"JCR\":\"\",\"JCRName\":\"\",\"Score\":null,\"Total\":0}","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null,"PeriodicalName":"Korean Journal of Old Testament Studies","FirstCategoryId":"1085","ListUrlMain":"https://doi.org/10.24333/JKOTS.2017.23.4.74","RegionNum":0,"RegionCategory":null,"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null,"EPubDate":"","PubModel":"","JCR":"","JCRName":"","Score":null,"Total":0}
출애굽기 19장 1절-24장 11절은 세 개의 층으로 구분된다. 제 1 층은 제사장만이 야훼에게 접근할 수 있다는 기존의 사상에 반대하며 일반 백성의 거룩성을 주장한다. 제 2 층은 십계명을 시내산 언약체결 이야기에 넣으려는 편집활동이다. 제 3 층은 야훼에게 백성이 접근하는 표현을 무력화 시키는 제사장적 편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