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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Types of Housing Careers among Renters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이 연구는 수도권 임차가구의 주거이력(Housing Careers) 분석을 위해 「한국노동패널」08년(11차)부터 2017년(20차)까지의 자료를 활용하여 패널분석(고정효과모형)을 실시하였다. 종속변수는 ‘주거이력 유형’으로 ‘면적단위당(㎡) 주거비용’과 ‘주거면적’을 설정하였고, 독립변수는 인구·사회학적 특성, 경제적 특성, 주거특성을 설정하였다. 분석결과 ‘주거비용’ 감소는 31.25%, 증가 46.42%, 무변화는 22.33%로 나타났고, ‘주거면적’ 증가는 27.23%, 감소된 이동은 8.21%, 무변화는 64.57% 로 나타났다. 주거이동 시 자녀의 사교육비가 주거비용 및 주거면적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득은 부동산소득이 가장 크게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비용과 사교육비는 가계의 2대 지출부담으로 소비지출 항목 중 가장 부담이 높은 항목이다. 따라서 주거비 부담 감소 정책과 더불어 높은 사교육비 부담을 고려한 정책 접근이 필요함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