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分析预备特殊教师的人际关系压力、共同体意识及不安之间的结构性关系","authors":"Kai-Sook Chung, Park, Hee-kyung","doi":"10.20971/KCPMD.2019.62.3.1","DOIUrl":null,"url":null,"abstract":"연구목적: 본 연구는 예비 특수교사의 대인관계 스트레스와 공동체의식 및 불안 간의 구조적 관계를 밝힘으로써 교사 자질과 정신건강 지원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이를 위해 특수교육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 215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t-test, ANOVA, 상관분석, 구조방적식모델링 그리고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부트스트래핑을 실시하여 결과를 도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대인관계 스트레스와 공동체의식 그리고 공동체의식과 불안 간에는 유의미한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인관계 스트레스와 불안 간에는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었다. 둘째, 대인관계 스트레스과 불안과의 관계에서 공동체의식은 부분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대인관계 스트레스와 불안을 극복하고 공동체의식을 증진하기 위한 특수교사 양성과정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였다.","PeriodicalId":37002,"journal":{"name":"Korean Journal of Physical, Multiple and Health Disabilities","volume":"1 1","pages":""},"PeriodicalIF":0.0000,"publicationDate":"2019-07-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0","resultStr":"{\"title\":\"예비 특수교사의 대인관계 스트레스, 공동체의식 및 불안 간의 구조적 관계 분석\",\"authors\":\"Kai-Sook Chung, Park, Hee-kyung\",\"doi\":\"10.20971/KCPMD.2019.62.3.1\",\"DOIUrl\":null,\"url\":null,\"abstract\":\"연구목적: 본 연구는 예비 특수교사의 대인관계 스트레스와 공동체의식 및 불안 간의 구조적 관계를 밝힘으로써 교사 자질과 정신건강 지원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이를 위해 특수교육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 215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t-test, ANOVA, 상관분석, 구조방적식모델링 그리고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부트스트래핑을 실시하여 결과를 도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대인관계 스트레스와 공동체의식 그리고 공동체의식과 불안 간에는 유의미한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인관계 스트레스와 불안 간에는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었다. 둘째, 대인관계 스트레스과 불안과의 관계에서 공동체의식은 부분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대인관계 스트레스와 불안을 극복하고 공동체의식을 증진하기 위한 특수교사 양성과정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였다.\",\"PeriodicalId\":37002,\"journal\":{\"name\":\"Korean Journal of Physical, Multiple and Health Disabilities\",\"volume\":\"1 1\",\"pages\":\"\"},\"PeriodicalIF\":0.0000,\"publicationDate\":\"2019-07-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0\",\"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null,\"PeriodicalName\":\"Korean Journal of Physical, Multiple and Health Disabilities\",\"FirstCategoryId\":\"1085\",\"ListUrlMain\":\"https://doi.org/10.20971/KCPMD.2019.62.3.1\",\"RegionNum\":0,\"RegionCategory\":null,\"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null,\"EPubDate\":\"\",\"PubModel\":\"\",\"JCR\":\"Q3\",\"JCRName\":\"Social Sciences\",\"Score\":null,\"Total\":0}","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null,"PeriodicalName":"Korean Journal of Physical, Multiple and Health Disabilities","FirstCategoryId":"1085","ListUrlMain":"https://doi.org/10.20971/KCPMD.2019.62.3.1","RegionNum":0,"RegionCategory":null,"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null,"EPubDate":"","PubModel":"","JCR":"Q3","JCRName":"Social Sciences","Score":null,"Total":0}
연구목적: 본 연구는 예비 특수교사의 대인관계 스트레스와 공동체의식 및 불안 간의 구조적 관계를 밝힘으로써 교사 자질과 정신건강 지원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이를 위해 특수교육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 215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t-test, ANOVA, 상관분석, 구조방적식모델링 그리고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부트스트래핑을 실시하여 결과를 도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대인관계 스트레스와 공동체의식 그리고 공동체의식과 불안 간에는 유의미한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인관계 스트레스와 불안 간에는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었다. 둘째, 대인관계 스트레스과 불안과의 관계에서 공동체의식은 부분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대인관계 스트레스와 불안을 극복하고 공동체의식을 증진하기 위한 특수교사 양성과정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