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Gender Differences in the Association of Occupation with Metabolic Syndrome in Korean Adults","authors":"Eugene Kim, S. Oh","doi":"10.7570/KJO.2012.21.2.108","DOIUrl":null,"url":null,"abstract":"연구배경: 한국인의 복부비만과 대사증후군이 급증하고 있 고 이는 생활습관의 변화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국 내에선 직업군별로 신체활동, 식습관 등의 건강생활습관에 다 양한 차이가 있으므로 복부비만과 대사증후군의 분포와 위험 도가 다를 수 있다. 방법: 국민건강영양조사 2007~2010년 자료 중 건강설문 및 검진조사에 참여한 30세 이상의 21,796명의 자료를 이용하였 다. 대사증후군의 정의는 modified NCEP 의 기준을 이용하였 고, 복부비만은 대한비만학회의 기준(허리 둘레: 남 90 cm, 여 85 cm)을 사용하였다. 결과: 30세 이상 여성은 29.0%, 남성은 31.9%가 대사증후 군으로 나타났다. 30세 이상 여성의 경우, 사무종사자에 대비 한 대사증후군의 교차곱비는 전업주부에서는 2.30으로 높게 나타났다(P = 0.001). 교차곱비를 대사증후군 각 구성요소들 에 대해 분석해 본 결과, 복부비만의 경우 1.76, 혈당상승은 1.72, HDL 콜레스테롤저하는 1.54, 그리고 중성 지방 상승은 1.97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30세 이상 남성의 경우, 사무종 사자에 대비한 대사증후군의 교차곱비는 단순 노무종사자는 0.59, 그리고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가 0.57로 조사되었다. 비 사무종사자 대비 사무종사자의 교차곱비를 대사증후군 각 구 성요소들에 대해 분석해 본 결과, 여성과는 다르게 혈압상승만 1.33으로 유의적으로 나타났다. 결론: 한국인의 직업군별 대사증후군 위험은 여성은 전업 주부에서, 남성은 사무직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사증 후군의 구성 요소에 대해서도 전업주부의 경우 복부비만, 혈당 상승, HDL 콜레스테롤저하, 중성 지방 상승이 유의하 ABSTRACT","PeriodicalId":432482,"journal":{"name":"The Korean Journal of Obesity","volume":"42 1","pages":"0"},"PeriodicalIF":0.0000,"publicationDate":"2012-06-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43","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null,"PeriodicalName":"The Korean Journal of Obesity","FirstCategoryId":"1085","ListUrlMain":"https://doi.org/10.7570/KJO.2012.21.2.108","RegionNum":0,"RegionCategory":null,"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null,"EPubDate":"","PubModel":"","JCR":"","JCRName":"","Score":null,"Tota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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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연구배경: 한국인의 복부비만과 대사증후군이 급증하고 있 고 이는 생활습관의 변화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국 내에선 직업군별로 신체활동, 식습관 등의 건강생활습관에 다 양한 차이가 있으므로 복부비만과 대사증후군의 분포와 위험 도가 다를 수 있다. 방법: 국민건강영양조사 2007~2010년 자료 중 건강설문 및 검진조사에 참여한 30세 이상의 21,796명의 자료를 이용하였 다. 대사증후군의 정의는 modified NCEP 의 기준을 이용하였 고, 복부비만은 대한비만학회의 기준(허리 둘레: 남 90 cm, 여 85 cm)을 사용하였다. 결과: 30세 이상 여성은 29.0%, 남성은 31.9%가 대사증후 군으로 나타났다. 30세 이상 여성의 경우, 사무종사자에 대비 한 대사증후군의 교차곱비는 전업주부에서는 2.30으로 높게 나타났다(P = 0.001). 교차곱비를 대사증후군 각 구성요소들 에 대해 분석해 본 결과, 복부비만의 경우 1.76, 혈당상승은 1.72, HDL 콜레스테롤저하는 1.54, 그리고 중성 지방 상승은 1.97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30세 이상 남성의 경우, 사무종 사자에 대비한 대사증후군의 교차곱비는 단순 노무종사자는 0.59, 그리고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가 0.57로 조사되었다. 비 사무종사자 대비 사무종사자의 교차곱비를 대사증후군 각 구 성요소들에 대해 분석해 본 결과, 여성과는 다르게 혈압상승만 1.33으로 유의적으로 나타났다. 결론: 한국인의 직업군별 대사증후군 위험은 여성은 전업 주부에서, 남성은 사무직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사증 후군의 구성 요소에 대해서도 전업주부의 경우 복부비만, 혈당 상승, HDL 콜레스테롤저하, 중성 지방 상승이 유의하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