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ociation between Body Mass Index, Abdominal Obesity Defined by Waist Circumference Criteria, and Estimated Glomerular Filtration Rate in Healthy Korean Adults - 2007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
Joong Yoon, K. Kim, I. Hwang, Kyung Shik Lee, H. Suh
{"title":"Association between Body Mass Index, Abdominal Obesity Defined by Waist Circumference Criteria, and Estimated Glomerular Filtration Rate in Healthy Korean Adults - 2007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authors":"Joong Yoon, K. Kim, I. Hwang, Kyung Shik Lee, H. Suh","doi":"10.7570/KJO.2011.20.4.202","DOIUrl":null,"url":null,"abstract":"연구배경: 2007년 국민 건강 영양조사자료를 통해서 대한민국 건강한 성인의 체질량지수 및 허리둘레 기준에 따른 복부비만과 평가 사구체여과율(eGFR)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방법: 2007년 시행된 국민건강영양조사 대상자 중 건강면접조사와 건강검진조사에 모두 참여한 20세 이상 인구 에서 만성 신장 질환, 암,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 환자와 생리 및 임신 중인 여성을 제외한 1,996명(남자 884, 여자 1,112)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자기기입식 설문지로 건강관련 생활습관을 평가하 고 혈압을 측정하고 혈당, 당화혈색소, 콜레스테롤을 측정하였다. eGFR은 the original Modification of Diet in Renal Disease study (MDRD) equation을 이용하여 구하였다. 결과: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는 다중공선성의 문제(R > 0.8)로 분리하여 eGFR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다중회 귀분석 결과, eGFR은 연령, 총 콜레스테롤, 고밀도 지질단백 콜레스테롤, 복부비만 또는 체질랑지수와 독립적인 연 관성을 띠었다(P < 0.05). 그러나, 여자의 경우, 아시아-태평양 복부비만 기준(허리둘레 ≥ 80 cm )으로 나누었을 때, 복부비만(P = 0.148)은 eGFR과 의미 있는 연관성을 가지고 있지 않았으나 대한비만학회의 복부비만기준(허리 둘레 ≥ 85 cm)을 적용한 경우 복부비만(P = 0.031)이 독립적으로 eGFR과 의미 있는 연관성을 가지고 있었다. 결론: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에 따른 복부비만 모두 eGFR과 연관성을 가진다. 특히 여성의 허리둘레에 있어서 아시아 태평양 복부비만 기준(허리둘레 ≥ 80 cm)은 연관성이 없고, 대한비만학회 복부비만기준(허리둘레 ≥ 85 cm)경우에만 eGFR과 연관성이 있는 것을 확인하여 비만학회 복부비만기준을 재검증한 간접적인 계기가 되었다. 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 중심단어: 비만, 허리둘레, 평가 사구체여과율(eGFR), 국민건강영양조사","PeriodicalId":432482,"journal":{"name":"The Korean Journal of Obesity","volume":"29 1","pages":"0"},"PeriodicalIF":0.0000,"publicationDate":"2011-12-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6","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null,"PeriodicalName":"The Korean Journal of Obesity","FirstCategoryId":"1085","ListUrlMain":"https://doi.org/10.7570/KJO.2011.20.4.202","RegionNum":0,"RegionCategory":null,"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null,"EPubDate":"","PubModel":"","JCR":"","JCRName":"","Score":null,"Total":0}
引用次数: 6
Abstract
연구배경: 2007년 국민 건강 영양조사자료를 통해서 대한민국 건강한 성인의 체질량지수 및 허리둘레 기준에 따른 복부비만과 평가 사구체여과율(eGFR)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방법: 2007년 시행된 국민건강영양조사 대상자 중 건강면접조사와 건강검진조사에 모두 참여한 20세 이상 인구 에서 만성 신장 질환, 암,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 환자와 생리 및 임신 중인 여성을 제외한 1,996명(남자 884, 여자 1,112)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자기기입식 설문지로 건강관련 생활습관을 평가하 고 혈압을 측정하고 혈당, 당화혈색소, 콜레스테롤을 측정하였다. eGFR은 the original Modification of Diet in Renal Disease study (MDRD) equation을 이용하여 구하였다. 결과: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는 다중공선성의 문제(R > 0.8)로 분리하여 eGFR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다중회 귀분석 결과, eGFR은 연령, 총 콜레스테롤, 고밀도 지질단백 콜레스테롤, 복부비만 또는 체질랑지수와 독립적인 연 관성을 띠었다(P < 0.05). 그러나, 여자의 경우, 아시아-태평양 복부비만 기준(허리둘레 ≥ 80 cm )으로 나누었을 때, 복부비만(P = 0.148)은 eGFR과 의미 있는 연관성을 가지고 있지 않았으나 대한비만학회의 복부비만기준(허리 둘레 ≥ 85 cm)을 적용한 경우 복부비만(P = 0.031)이 독립적으로 eGFR과 의미 있는 연관성을 가지고 있었다. 결론: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에 따른 복부비만 모두 eGFR과 연관성을 가진다. 특히 여성의 허리둘레에 있어서 아시아 태평양 복부비만 기준(허리둘레 ≥ 80 cm)은 연관성이 없고, 대한비만학회 복부비만기준(허리둘레 ≥ 85 cm)경우에만 eGFR과 연관성이 있는 것을 확인하여 비만학회 복부비만기준을 재검증한 간접적인 계기가 되었다. 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 중심단어: 비만, 허리둘레, 평가 사구체여과율(eGFR), 국민건강영양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