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A study on the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college students’ meta cognition, self-efficacy, and self-leadership","authors":"Jung-Ha Park","doi":"10.21298/ijthr.2023.9.37.7.159","DOIUrl":null,"url":null,"abstract":"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메타인지, 자기효능감, 셀프리더십 간의 구조 관계 연구이다. 이를 살펴보기 위해 이론적 고찰을 통해 연구모형과 2개의 가설을 설정하고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첫째, 메타인지와 자기효능감의 관계이다. 둘째, 자기효능감과 셀프리더십 간에 관계를 분석하였다. 제시된 연구모형에서 가설을 검증한 결과, 메타인지(조절, 점검)는 자기효능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메타인지의 계획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자기효능감은 셀프리더십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가설은 부분적으로 지지 되었다. 이에 따라 이론적 시사점은 메타인지가 대학생들의 학습 상황에서의 자기효능감에 부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자신의 학습과정을 조절하며 자신의 학습에 대해 점검하는 활동을 통해 자기효능감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메타인지 요인의 계획은 영향을 주지 않음으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며, 통제할 수 있는 역량 향상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그리고 자기효능감이 셀프리더십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대학생활의 환경에서 셀프리더십의 역량을 갖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자기효능감을 향상시켜 급격히 변화하는 사회에서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따라서 메타인지의 조절과 점검하는 활동을 통해 자기효능감이 향상되고 자기효능감은 셀프리더십을 향상시켜 사회에 진출하여 스스로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역량을 갖춘 인재양성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PeriodicalId":47331,"journal":{"name":"Anatolia-International Journal of Tourism and Hospitality Research","volume":null,"pages":null},"PeriodicalIF":1.6000,"publicationDate":"2023-09-30","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0","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null,"PeriodicalName":"Anatolia-International Journal of Tourism and Hospitality Research","FirstCategoryId":"1085","ListUrlMain":"https://doi.org/10.21298/ijthr.2023.9.37.7.159","RegionNum":0,"RegionCategory":null,"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null,"EPubDate":"","PubModel":"","JCR":"Q3","JCRName":"HOSPITALITY, LEISURE, SPORT & TOURISM","Score":null,"Tota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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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메타인지, 자기효능감, 셀프리더십 간의 구조 관계 연구이다. 이를 살펴보기 위해 이론적 고찰을 통해 연구모형과 2개의 가설을 설정하고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첫째, 메타인지와 자기효능감의 관계이다. 둘째, 자기효능감과 셀프리더십 간에 관계를 분석하였다. 제시된 연구모형에서 가설을 검증한 결과, 메타인지(조절, 점검)는 자기효능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메타인지의 계획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자기효능감은 셀프리더십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가설은 부분적으로 지지 되었다. 이에 따라 이론적 시사점은 메타인지가 대학생들의 학습 상황에서의 자기효능감에 부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자신의 학습과정을 조절하며 자신의 학습에 대해 점검하는 활동을 통해 자기효능감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메타인지 요인의 계획은 영향을 주지 않음으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며, 통제할 수 있는 역량 향상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그리고 자기효능감이 셀프리더십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대학생활의 환경에서 셀프리더십의 역량을 갖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자기효능감을 향상시켜 급격히 변화하는 사회에서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따라서 메타인지의 조절과 점검하는 활동을 통해 자기효능감이 향상되고 자기효능감은 셀프리더십을 향상시켜 사회에 진출하여 스스로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역량을 갖춘 인재양성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