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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mpact of the Digital Capabilities and Access Frequency of the Elderly on Social Capital and Life Satisfaction: The Moderating Effect of Regional Characteristics
본 연구는 예비고령자를 포함한 고령층의 디지털 역량과 빈도, 디지털 관계가 사회자본과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과 지역변수의 조절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디지털역량이 높을수록 접속빈도가 높을수록 사회자본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디지털관계는 사회자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디지털역량이 높을수록 디지털관계도가 높을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지역변수의 조절효과 분석 결과 디지털역량이 사회자본에 미치는 영향이 읍면 지역일수록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고령자의 정보접근과 활동역량 강화를 통해 세대 간 뿐만 아니라 세대 내・지역 내의 정보격차 완화를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