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국내외 ESG 정책 현황 및 여건을 분석하여 경상북도 행정 전반에 ESG의 가치를 반영하고, 경상북도 행정, 경제 여건에 맞는 지속가능한 경상북도의 실현을 위한 ESG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경상북도 지역주민, 공무원, 시민단체 구성원, 중소기업인 등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경상북도 주요정책을 SDGs로 대분류하고 다시 ESG 항목으로 변환해서 5점 리커트 척도로 평가하였다. 영역별 평균을 비교하면 사회 3.80점, 환경 3.73점, 경제 3.62점, 지배구조 3.43점 순서였다. 이해관계자별로는 공무원, 중소기업인, 시민단체, 지역주민 순인데 특히, 지역주민의 중요도 평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으로 이에 관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SG 행정체계를 도입하기 위해 조직 내에서 필요한 것으로 ESG 교육 확대 및 전문 인력 양성, 공직자의 ESG 인식개선 순서로 나타났다.
{"title":"\"For revitalization of ESG administration in Gyeongsangbuk-do Stakeholder Awareness Research\"","authors":"Chang-Eon Lee, Young-Ju Cha, Jae-Jun Yang","doi":"10.33932/rir.46.3.5","DOIUrl":"https://doi.org/10.33932/rir.46.3.5","url":null,"abstract":"본 연구는 국내외 ESG 정책 현황 및 여건을 분석하여 경상북도 행정 전반에 ESG의 가치를 반영하고, 경상북도 행정, 경제 여건에 맞는 지속가능한 경상북도의 실현을 위한 ESG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경상북도 지역주민, 공무원, 시민단체 구성원, 중소기업인 등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경상북도 주요정책을 SDGs로 대분류하고 다시 ESG 항목으로 변환해서 5점 리커트 척도로 평가하였다. 영역별 평균을 비교하면 사회 3.80점, 환경 3.73점, 경제 3.62점, 지배구조 3.43점 순서였다. 이해관계자별로는 공무원, 중소기업인, 시민단체, 지역주민 순인데 특히, 지역주민의 중요도 평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으로 이에 관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SG 행정체계를 도입하기 위해 조직 내에서 필요한 것으로 ESG 교육 확대 및 전문 인력 양성, 공직자의 ESG 인식개선 순서로 나타났다.","PeriodicalId":497209,"journal":{"name":"Jiyeok saneop yeon-gu","volume":"104 1","pages":"0"},"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23-08-3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135991440","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본 연구는 지역적 산업구조가 지역 내 지식전파를 통하여 회사들의 기술채택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캐나다 제조업 회사들의 플랜트 단위 데이터를 사용하여 지역적 산업구조가 각 회사의 기술채택 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지역적 산업구조는 플랜트 종류(규모 및 단일 또는 복수 플랜트 회사)에 따라 고용된 노동자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소규모 또는 단일 플랜트 회사의 고용증가는 지역 내 다른 플랜트의 기술채택에 긍정적 효과를 가지나, 대규모 또는 복수 플랜트 회사의 고용증가는 지역 내 플랜트의 기술채택에 영향이 없거나 오히려 반대의 효과를 나타낸다. 2. 소규모나 단일 플랜트 회사는 소규모나 단일 플랜트 회사로 이루어진 지역적 산업구조에 긍정적 효과를 받는다. 3. 대규모 회사는 대규모 회사로 이루어진 지역적 산업구조에 긍정적 효과를 받는다. 4. 복수 플랜트 회사는 지역적 산업구조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본 연구 결과는 단순히 지역적 집합체 자체가 지역 내 지식전파에 기여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적 산업구조에 따라 지역 내 지식전파가 영향을 받으며, 이러한 영향은 각 플랜트의 종류에 따라 상이함을 발견한다.
{"title":"The Effects of Regional Industrial Structure on Technology Adoption","authors":"Joung-Yeo No","doi":"10.33932/rir.46.3.6","DOIUrl":"https://doi.org/10.33932/rir.46.3.6","url":null,"abstract":"본 연구는 지역적 산업구조가 지역 내 지식전파를 통하여 회사들의 기술채택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캐나다 제조업 회사들의 플랜트 단위 데이터를 사용하여 지역적 산업구조가 각 회사의 기술채택 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지역적 산업구조는 플랜트 종류(규모 및 단일 또는 복수 플랜트 회사)에 따라 고용된 노동자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소규모 또는 단일 플랜트 회사의 고용증가는 지역 내 다른 플랜트의 기술채택에 긍정적 효과를 가지나, 대규모 또는 복수 플랜트 회사의 고용증가는 지역 내 플랜트의 기술채택에 영향이 없거나 오히려 반대의 효과를 나타낸다. 2. 소규모나 단일 플랜트 회사는 소규모나 단일 플랜트 회사로 이루어진 지역적 산업구조에 긍정적 효과를 받는다. 3. 대규모 회사는 대규모 회사로 이루어진 지역적 산업구조에 긍정적 효과를 받는다. 4. 복수 플랜트 회사는 지역적 산업구조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본 연구 결과는 단순히 지역적 집합체 자체가 지역 내 지식전파에 기여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적 산업구조에 따라 지역 내 지식전파가 영향을 받으며, 이러한 영향은 각 플랜트의 종류에 따라 상이함을 발견한다.","PeriodicalId":497209,"journal":{"name":"Jiyeok saneop yeon-gu","volume":"118 1","pages":"0"},"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23-08-3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135992484","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본 연구는 코로나-19 사태의 발생이후 급격하게 변화한 자본시장에서 코스피수익률과 원/달러환율변화량 및 코스닥변화량과 원/달러환율변화량 사이의 대칭적 및 비대칭적 정보이전효과를 검정하는 데 있다. 기존의 정상적 시장흐름에서도 두 시장사이의 일관성 있는 결과를 제시해 주지는 못했다. 기존연구의 연장선에서 비정상시기의 주가지수와 환율사이의 관련성에 대한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그랜저 인과관계검정으로부터 모든 구간에서 주가지수수익률은 원/달러환율변화량에 영향을 미쳤으나 원/달러환율변화량은 상승구간에서만 주자지수수익률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이분산성모형으로부터 급격한 하락구간과 하락구간에서는 코스피수익률의 변동성은 원/달러환율수익률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으나 상승구간에서는 원/달러환율수익률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원/달러환율수익률의 변동성은 급격한 하락구간, 상승구간 및 하락구간에서 전혀 코스피수익률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셋째, 코스닥수익률의 변동성은 모든 구간에서 원/달러환율수익률에 영향을 미쳤다. 원/달러환율의 변동성은 급격한 하락구간을 제외하고 상승구간과 하락구간에서 코스닥수익률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넷째, 비대칭적 정보이전효과의 분석으로부터 코스닥수익률의 변동성으로부터 발생한 상승기 악재정보만이 원/달러환율수익률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론된다. 본 연구의 한계점은 현재 코로나-19 사태는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표본을 확장하여 실증 분석하는 경우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또한 대칭적 및 비대칭적 정보이전효과의 원인에 대한 경제적 함의를 제시하지 못한 한계가 있다.
{"title":"The Asymmetric information effect between KOSPI and W/$ exchange rates","authors":"Gyu-Hyen Moon","doi":"10.33932/rir.46.3.1","DOIUrl":"https://doi.org/10.33932/rir.46.3.1","url":null,"abstract":"본 연구는 코로나-19 사태의 발생이후 급격하게 변화한 자본시장에서 코스피수익률과 원/달러환율변화량 및 코스닥변화량과 원/달러환율변화량 사이의 대칭적 및 비대칭적 정보이전효과를 검정하는 데 있다. 기존의 정상적 시장흐름에서도 두 시장사이의 일관성 있는 결과를 제시해 주지는 못했다. 기존연구의 연장선에서 비정상시기의 주가지수와 환율사이의 관련성에 대한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그랜저 인과관계검정으로부터 모든 구간에서 주가지수수익률은 원/달러환율변화량에 영향을 미쳤으나 원/달러환율변화량은 상승구간에서만 주자지수수익률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이분산성모형으로부터 급격한 하락구간과 하락구간에서는 코스피수익률의 변동성은 원/달러환율수익률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으나 상승구간에서는 원/달러환율수익률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원/달러환율수익률의 변동성은 급격한 하락구간, 상승구간 및 하락구간에서 전혀 코스피수익률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셋째, 코스닥수익률의 변동성은 모든 구간에서 원/달러환율수익률에 영향을 미쳤다. 원/달러환율의 변동성은 급격한 하락구간을 제외하고 상승구간과 하락구간에서 코스닥수익률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넷째, 비대칭적 정보이전효과의 분석으로부터 코스닥수익률의 변동성으로부터 발생한 상승기 악재정보만이 원/달러환율수익률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론된다. 본 연구의 한계점은 현재 코로나-19 사태는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표본을 확장하여 실증 분석하는 경우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또한 대칭적 및 비대칭적 정보이전효과의 원인에 대한 경제적 함의를 제시하지 못한 한계가 있다.","PeriodicalId":497209,"journal":{"name":"Jiyeok saneop yeon-gu","volume":"31 1","pages":"0"},"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23-08-3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135991448","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3중 전쟁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은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소모전·지구전 성격을 강화하는 한편, 국제적 영향이 심화되면서 국제질서재편을 가속화하고 있다. 전쟁은 자유주의 국제질서의 부식을 가속화하며 다지역적 다극질서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으며, 비정형적 대립과 협력의 신냉전 구도를 강화하는 한편, 위상이 강화된 지정학적 중간국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가능성으로만 존재했던 것이 본격화된 지도 1년 4개월 정도 지났고 전 세계의 지탄이 러시아를 향하고 있다. 벌써 수많은 인명피해가 보도되고 있고 없어도 됐을 다른 피해들이 지속해서 일어나고 있다. 전 세계 경제도 이번 전쟁의 충격파를 정통으로 맞고 있는 가운데, 물류산업 역시 마찬가지인 것으로 보인다. 2023년 2월 24일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본격적으로 침공한 지 1주년이 되는 날이다. 지난 1년 동안 전세계 물류시장은 다양한 차원에서 전쟁의 영향을 받았다. 지난 2년 반 동안 글로벌 경제는 COVID-19로 폭등한 해상운임과 항만 병목 현상으로 고통받아왔다. 여기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글로벌 물류 산업은 큰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러시아 정부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각국에서 제재가 이뤄지면서 글로벌 선사들은 하역에 곤란을 겪고 있다. 이는 COVID-19 이후 심화한 물류난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물류가 전쟁의 성패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전쟁도 물류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에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우리나라를 포함해 글로벌 물류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title":"A Study on the Impact of the Russia-Ukraine War on the World Economy and Logistics Industry","authors":"Eun-Sang Jung","doi":"10.33932/rir.46.3.7","DOIUrl":"https://doi.org/10.33932/rir.46.3.7","url":null,"abstract":"3중 전쟁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은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소모전·지구전 성격을 강화하는 한편, 국제적 영향이 심화되면서 국제질서재편을 가속화하고 있다. 전쟁은 자유주의 국제질서의 부식을 가속화하며 다지역적 다극질서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으며, 비정형적 대립과 협력의 신냉전 구도를 강화하는 한편, 위상이 강화된 지정학적 중간국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가능성으로만 존재했던 것이 본격화된 지도 1년 4개월 정도 지났고 전 세계의 지탄이 러시아를 향하고 있다. 벌써 수많은 인명피해가 보도되고 있고 없어도 됐을 다른 피해들이 지속해서 일어나고 있다. 전 세계 경제도 이번 전쟁의 충격파를 정통으로 맞고 있는 가운데, 물류산업 역시 마찬가지인 것으로 보인다. 2023년 2월 24일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본격적으로 침공한 지 1주년이 되는 날이다. 지난 1년 동안 전세계 물류시장은 다양한 차원에서 전쟁의 영향을 받았다. 지난 2년 반 동안 글로벌 경제는 COVID-19로 폭등한 해상운임과 항만 병목 현상으로 고통받아왔다. 여기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글로벌 물류 산업은 큰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러시아 정부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각국에서 제재가 이뤄지면서 글로벌 선사들은 하역에 곤란을 겪고 있다. 이는 COVID-19 이후 심화한 물류난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물류가 전쟁의 성패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전쟁도 물류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에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우리나라를 포함해 글로벌 물류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PeriodicalId":497209,"journal":{"name":"Jiyeok saneop yeon-gu","volume":"40 1","pages":"0"},"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23-08-3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135991439","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본 연구에서는 SNS의 정보특성에 따른 소비자 신뢰도의 차이와 방문의도에 있어 지역음식 인지도의 매개효과를 분석하고자 한다. 첫째, 페이스북은 가치성, 정확성, 블로그는 가치성, 유희성, 정확성, 유튜브는 유희성, 가치성, 정확성, 트위터는 유희성, 정확성, 인스타그램은 정확성, 유희성이 높은 평균값을 보이고 있다. 둘째, SNS의 사용하는 종류에 따른 신뢰성의 차이에서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트위터 순으로 평균값을 보이고 있었다. 둘째, SNS의 사용하는 종류에 따른 신뢰성의 차이에서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트위터 순으로 평균값을 보이고 있었다. 셋째, SNS정보특성에 따른 신뢰성 과의 영향관계에서 유희성, 적시성은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정확성과 가치성은 기각이 되었다. 넷째, SNS정보 특성에 따른 방문의도 와의 영향관계에서 유희성, 적시성, 가치성은 유의한 (+)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정확성은 기각이 되었다. 다섯째, SNS정보특성에 따른 신뢰성과 방문의도에 미치는 영향관계에서 지역음식 인지도는 매개효과는 3단계에서 적시성, 인지도는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정확성, 유희성, 가치성은 기각이 되었다.
{"title":"The Mediating Effect of Local Food Awareness on the Difference of Consumer Reliability and Visit Intention of SNS Information Characteristics","authors":"Young-Hee Kim","doi":"10.33932/rir.46.3.2","DOIUrl":"https://doi.org/10.33932/rir.46.3.2","url":null,"abstract":"본 연구에서는 SNS의 정보특성에 따른 소비자 신뢰도의 차이와 방문의도에 있어 지역음식 인지도의 매개효과를 분석하고자 한다. 첫째, 페이스북은 가치성, 정확성, 블로그는 가치성, 유희성, 정확성, 유튜브는 유희성, 가치성, 정확성, 트위터는 유희성, 정확성, 인스타그램은 정확성, 유희성이 높은 평균값을 보이고 있다. 둘째, SNS의 사용하는 종류에 따른 신뢰성의 차이에서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트위터 순으로 평균값을 보이고 있었다. 둘째, SNS의 사용하는 종류에 따른 신뢰성의 차이에서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트위터 순으로 평균값을 보이고 있었다. 셋째, SNS정보특성에 따른 신뢰성 과의 영향관계에서 유희성, 적시성은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정확성과 가치성은 기각이 되었다. 넷째, SNS정보 특성에 따른 방문의도 와의 영향관계에서 유희성, 적시성, 가치성은 유의한 (+)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정확성은 기각이 되었다. 다섯째, SNS정보특성에 따른 신뢰성과 방문의도에 미치는 영향관계에서 지역음식 인지도는 매개효과는 3단계에서 적시성, 인지도는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정확성, 유희성, 가치성은 기각이 되었다.","PeriodicalId":497209,"journal":{"name":"Jiyeok saneop yeon-gu","volume":"5 1","pages":"0"},"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23-08-3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135991441","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벤처창업은 국가 차원에서 주요한 성장 동력과 혁신의 원천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자원과 경험이 부족한 신생 벤처기업이 시장에서 성공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이에 따라 국가 차원에서 벤처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으며 그 대표적인 지원프로그램이 창업 멘토링이다. 국내에서는 2016년부터 정부 차원에서 창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만들어 예비 창업가를 포함한 초기 벤처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지원에도 불구하고 창업기업의 생존율에서 큰 개선이 이루어지지 못함에 따라 창업 멘토링에 관한 근본적인 재고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본 연구는 창업 멘토링에 관한 문헌고찰 연구를 통해 조직 멘토링과 차별화된 창업 멘토링의 특성들을 규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창업 멘토링 분야에 주목할만한 연구주제들을 제시하였다. 첫 번째 연구주제는 창업 멘토링의 효과성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멘티와 멘토의 매칭 적합성에 영향요인을 규명하는 것이다. 라포 형성에 초점을 둔 조직 멘토링과는 창업 멘토링에서는 멘티가 직면한 문제를 멘토가 해결해 줄 수 있는 경험이나 전문지식과의 매칭 중요성에 주목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더욱 효과적인 매칭을 규명을 위해 매칭을 유형화하고 유형별 요구되는 매칭 방법을 제안했다. 두 번째 연구주제는 창업 멘토링 기능과 멘토링 효과성 간의 관계에 초점을 두고 여기에 영향을 미치는 특성으로 멘토와 멘티의 특성에 주목했다. 세 번째 연구주제로 창업 멘토링 효과성에 대한 척도 개발 필요성 논의와 함께 창업 멘토링 효과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창업 멘토링만의 특성인 전문 운영기관의 역할이 멘토링 효과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였다. 이상의 논의를 바탕으로 6개 명제를 도출했으며 창업 멘토링에 관한 통합적 연구모델(comprehensive conceptual mentoring model)을 제시하였다.
{"title":"Comprehensive Conceptual Study of Entrepreneurial Mentoring","authors":"Eun-Sil Kim, Yoon-Jung Baek","doi":"10.33932/rir.46.3.3","DOIUrl":"https://doi.org/10.33932/rir.46.3.3","url":null,"abstract":"벤처창업은 국가 차원에서 주요한 성장 동력과 혁신의 원천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자원과 경험이 부족한 신생 벤처기업이 시장에서 성공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이에 따라 국가 차원에서 벤처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으며 그 대표적인 지원프로그램이 창업 멘토링이다. 국내에서는 2016년부터 정부 차원에서 창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만들어 예비 창업가를 포함한 초기 벤처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지원에도 불구하고 창업기업의 생존율에서 큰 개선이 이루어지지 못함에 따라 창업 멘토링에 관한 근본적인 재고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본 연구는 창업 멘토링에 관한 문헌고찰 연구를 통해 조직 멘토링과 차별화된 창업 멘토링의 특성들을 규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창업 멘토링 분야에 주목할만한 연구주제들을 제시하였다. 첫 번째 연구주제는 창업 멘토링의 효과성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멘티와 멘토의 매칭 적합성에 영향요인을 규명하는 것이다. 라포 형성에 초점을 둔 조직 멘토링과는 창업 멘토링에서는 멘티가 직면한 문제를 멘토가 해결해 줄 수 있는 경험이나 전문지식과의 매칭 중요성에 주목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더욱 효과적인 매칭을 규명을 위해 매칭을 유형화하고 유형별 요구되는 매칭 방법을 제안했다. 두 번째 연구주제는 창업 멘토링 기능과 멘토링 효과성 간의 관계에 초점을 두고 여기에 영향을 미치는 특성으로 멘토와 멘티의 특성에 주목했다. 세 번째 연구주제로 창업 멘토링 효과성에 대한 척도 개발 필요성 논의와 함께 창업 멘토링 효과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창업 멘토링만의 특성인 전문 운영기관의 역할이 멘토링 효과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였다. 이상의 논의를 바탕으로 6개 명제를 도출했으며 창업 멘토링에 관한 통합적 연구모델(comprehensive conceptual mentoring model)을 제시하였다.","PeriodicalId":497209,"journal":{"name":"Jiyeok saneop yeon-gu","volume":"15 1","pages":"0"},"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23-08-3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135992481","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본 연구는 최근 들어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 감소, 특화된 서비스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의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선사 및 부두 운영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분석하여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컨테이너 부두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실무적 전략을 도출하였다. 조사 및 분석에 앞서 컨테이너 부두 개발 동향과 부두 장비 관련 기술 수준을 정리하였다. 또한 분석 결과에 대한 의미있는 해석에 요구되는 광양항의 서비스 현황을 5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정리하여 분석하였다. 설문조사는 실무적 대안을 도출하기 위해 선사와 부두 운영사의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광양항의 경우 규모에 비해 초대형 선형이 많이 기항하지만 평균 하역량은 국내외 주요 항만과 비교하여 매우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선사에서 요구하는 생산성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장비 추가 혹은 보완이 이루어져야 한다. 선사나 운영사 모두 야드 크레인과 안벽 크레인의 추가 혹은 보완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분석되었다. 또한 장비나 인력 모든 부분에서 운영사보다는 선사에서 보강이 더욱 필요하다는 응답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어 선사의 입장에서는 운영사의 서비스가 다소 부족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운영사 입장에서는 항만 환경 변화에 따른 전문 인력 양성 교육과 재직자 대상 재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고 있으며, 대략 5년을 기점으로 완전 자동화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title":"A Study on the Gwangyang Container Terminal to Response the Global Trends","authors":"Sung-Woo Cho, Seung-Hwan Won, Kwang-Soo Kil","doi":"10.33932/rir.46.3.4","DOIUrl":"https://doi.org/10.33932/rir.46.3.4","url":null,"abstract":"본 연구는 최근 들어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 감소, 특화된 서비스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의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선사 및 부두 운영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분석하여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컨테이너 부두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실무적 전략을 도출하였다. 조사 및 분석에 앞서 컨테이너 부두 개발 동향과 부두 장비 관련 기술 수준을 정리하였다. 또한 분석 결과에 대한 의미있는 해석에 요구되는 광양항의 서비스 현황을 5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정리하여 분석하였다. 설문조사는 실무적 대안을 도출하기 위해 선사와 부두 운영사의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광양항의 경우 규모에 비해 초대형 선형이 많이 기항하지만 평균 하역량은 국내외 주요 항만과 비교하여 매우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선사에서 요구하는 생산성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장비 추가 혹은 보완이 이루어져야 한다. 선사나 운영사 모두 야드 크레인과 안벽 크레인의 추가 혹은 보완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분석되었다. 또한 장비나 인력 모든 부분에서 운영사보다는 선사에서 보강이 더욱 필요하다는 응답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어 선사의 입장에서는 운영사의 서비스가 다소 부족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운영사 입장에서는 항만 환경 변화에 따른 전문 인력 양성 교육과 재직자 대상 재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고 있으며, 대략 5년을 기점으로 완전 자동화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PeriodicalId":497209,"journal":{"name":"Jiyeok saneop yeon-gu","volume":"13 1","pages":"0"},"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23-08-3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135991442","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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