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 Date : 2015-04-01DOI: 10.17935/CHINAN.2015.25..103
최준환, 최정석
본 연구는 중국의 빠른 경제성장 과정에서 나타나고 있는 지역 간 경제력 불평등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기간은 개혁·개방 이후인 1978년부터 2013년까지이며, 지역 간 경제적 불평등을 측정하기 위하여 정태적 척도와 동태적 척도를 사용하였다. 선행연구와의 차별화를 위하여 첫째, 지니계수를 이용하여 분석 기간을 분류하였다. 둘째, 절대적 수렴과 조건부 수렴을 검증하기 위해 중국 전역을 고소득지역과 저소득 지역으로 분류하였다. 셋째, 최근의 데이터를 포함시켜 최근 중국정부의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노력을 반영하였으며 이와 함께 선행연구의 결과를 연장하였다. 연구 결과를 종합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지역 간 불평등도의 정태적 척도인 변이계수와 지니계수를 이용한 분석에서는 “先축소 - 後확대 - 再축소”의 결과가 나왔으며 이는 선행연구의 확장이다. 둘째, 지역 간 불평등도의 동태적 척도인 베타수렴과 시그마 수렴을 분석한 결과 기존 중국의 불평등 연구에서 발견된 경제성장과 불평등의 관계인 “先축소-後확대”인 U자가설이, 최근 들어 “先축소 - 後확대 - 再축소”인 “발전된 U자형”으로 변화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셋째, 고소득 지역과 저소득지역으로 분류하여 불평등도에 대한 조건부수렴에 대하여 검증을 실시한 결과, 고소득 지역과 저소득 지역 모두 불평등도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결과가 의미하는 것은 고소득 지역은 고소득 정상상태로의 수렴이 나타나고 있으며, 저소득 지역은 저소득 정상상태로의 수렴이 나타나는 조건부 수렴이다.
{"title":"중국 지역 간 경제적 불평등 분석","authors":"최준환, 최정석","doi":"10.17935/CHINAN.2015.25..103","DOIUrl":"https://doi.org/10.17935/CHINAN.2015.25..103","url":null,"abstract":"본 연구는 중국의 빠른 경제성장 과정에서 나타나고 있는 지역 간 경제력 불평등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기간은 개혁·개방 이후인 1978년부터 2013년까지이며, 지역 간 경제적 불평등을 측정하기 위하여 정태적 척도와 동태적 척도를 사용하였다. 선행연구와의 차별화를 위하여 첫째, 지니계수를 이용하여 분석 기간을 분류하였다. 둘째, 절대적 수렴과 조건부 수렴을 검증하기 위해 중국 전역을 고소득지역과 저소득 지역으로 분류하였다. 셋째, 최근의 데이터를 포함시켜 최근 중국정부의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노력을 반영하였으며 이와 함께 선행연구의 결과를 연장하였다. 연구 결과를 종합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지역 간 불평등도의 정태적 척도인 변이계수와 지니계수를 이용한 분석에서는 “先축소 - 後확대 - 再축소”의 결과가 나왔으며 이는 선행연구의 확장이다. 둘째, 지역 간 불평등도의 동태적 척도인 베타수렴과 시그마 수렴을 분석한 결과 기존 중국의 불평등 연구에서 발견된 경제성장과 불평등의 관계인 “先축소-後확대”인 U자가설이, 최근 들어 “先축소 - 後확대 - 再축소”인 “발전된 U자형”으로 변화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셋째, 고소득 지역과 저소득지역으로 분류하여 불평등도에 대한 조건부수렴에 대하여 검증을 실시한 결과, 고소득 지역과 저소득 지역 모두 불평등도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결과가 의미하는 것은 고소득 지역은 고소득 정상상태로의 수렴이 나타나고 있으며, 저소득 지역은 저소득 정상상태로의 수렴이 나타나는 조건부 수렴이다.","PeriodicalId":117855,"journal":{"name":"China and Sinology","volume":"1 1","pages":"0"},"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5-04-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125406883","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Pub Date : 2014-09-01DOI: 10.17935/CHINAN.2014.23..297
최병헌
{"title":"SR (Social Responsibility) Report Analysis for Chinese Automobile Makers: Comparison with Global Standard, GRI G3.1","authors":"최병헌","doi":"10.17935/CHINAN.2014.23..297","DOIUrl":"https://doi.org/10.17935/CHINAN.2014.23..297","url":null,"abstract":"","PeriodicalId":117855,"journal":{"name":"China and Sinology","volume":"2 1","pages":"0"},"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4-09-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116469907","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Pub Date : 2014-09-01DOI: 10.17935/CHINAN.2014.23..267
손상범
대만 국민당 정부가 대만자본의 중국대륙 직접투자를 허용한 1991년을 기점으로 다수의 대만 식품기업들은 협소한 국내시장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발로로서 중국대륙을 선택하였다. 언어와 문화적 배경의 근접성을 핵심역량으로 삼았던 대만기업은 일제강점기부터 기반을 닦았던 식품가공기술에 탁월한 마케팅기법과 중국의 전통적인 맛을 계승함과 동시에 현대적인 트렌드를 가미한 식품들을 앞세워 중국시장을 급속도로 선점하였으며, 계획경제 하에서 답보상태에 있던 중국 식품산업의 발전에 큰 자극제 역할을 하였다. 한중교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지 20년이 넘는 시점에서 한국과 중국의 교류는 사회경제문화 등 전면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식품산업도 그 중 중요한 일부를 담당하고 있다. 식품 안전에 대한 인식이 우려를 넘어서 불신의 단계에 다다른 중국시장에서 대만식품과 한국식품은 여러 분야에 걸쳐 경쟁 상태에 놓여있으며, 이를 도약의 기회로 삼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경쟁자를 분석하기 위하여 대만출신 기업으로서 중국의 식음료 시장의 상위를 모두 석권하고 있는 세 기업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분석하였다. 라면분야에서의 康師傅와 제품 구성에 있어 이와 경쟁하고 있는 統一, 그리고 쌀 과자로 시작하여 비상관 다각화를 통해 거대기업으로 거듭난 旺旺의 사례를 경영전략, 유통전략, 경영철학 등을 통해 비교분석하여 그들의 핵심역량을 도출해내려고 하였다. 이러한 경쟁자 분석이 한국 식품기업의 중국 시장전략 수립과 경쟁자분석에 일조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title":"대만 식품 기업의 중국대륙시장 개발에 관한 사례연구","authors":"손상범","doi":"10.17935/CHINAN.2014.23..267","DOIUrl":"https://doi.org/10.17935/CHINAN.2014.23..267","url":null,"abstract":"대만 국민당 정부가 대만자본의 중국대륙 직접투자를 허용한 1991년을 기점으로 다수의 대만 식품기업들은 협소한 국내시장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발로로서 중국대륙을 선택하였다. 언어와 문화적 배경의 근접성을 핵심역량으로 삼았던 대만기업은 일제강점기부터 기반을 닦았던 식품가공기술에 탁월한 마케팅기법과 중국의 전통적인 맛을 계승함과 동시에 현대적인 트렌드를 가미한 식품들을 앞세워 중국시장을 급속도로 선점하였으며, 계획경제 하에서 답보상태에 있던 중국 식품산업의 발전에 큰 자극제 역할을 하였다. 한중교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지 20년이 넘는 시점에서 한국과 중국의 교류는 사회경제문화 등 전면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식품산업도 그 중 중요한 일부를 담당하고 있다. 식품 안전에 대한 인식이 우려를 넘어서 불신의 단계에 다다른 중국시장에서 대만식품과 한국식품은 여러 분야에 걸쳐 경쟁 상태에 놓여있으며, 이를 도약의 기회로 삼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경쟁자를 분석하기 위하여 대만출신 기업으로서 중국의 식음료 시장의 상위를 모두 석권하고 있는 세 기업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분석하였다. 라면분야에서의 康師傅와 제품 구성에 있어 이와 경쟁하고 있는 統一, 그리고 쌀 과자로 시작하여 비상관 다각화를 통해 거대기업으로 거듭난 旺旺의 사례를 경영전략, 유통전략, 경영철학 등을 통해 비교분석하여 그들의 핵심역량을 도출해내려고 하였다. 이러한 경쟁자 분석이 한국 식품기업의 중국 시장전략 수립과 경쟁자분석에 일조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PeriodicalId":117855,"journal":{"name":"China and Sinology","volume":"76 1","pages":"0"},"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4-09-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123986231","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Pub Date : 2014-09-01DOI: 10.17935/Chinan.2014.23..1
Park, Sang Soo, 추락지, 박현정
{"title":"Study on Consumption Consciousness of Chinese Consumers in Hypermarket -Focusing on RT-Mart and Lotte Mart-","authors":"Park, Sang Soo, 추락지, 박현정","doi":"10.17935/Chinan.2014.23..1","DOIUrl":"https://doi.org/10.17935/Chinan.2014.23..1","url":null,"abstract":"","PeriodicalId":117855,"journal":{"name":"China and Sinology","volume":"105 1","pages":"0"},"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4-09-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115447886","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Pub Date : 2014-09-01DOI: 10.17935/Chinan.2014.23..93
이종화
이인위본을 핵심으로 하고 전면ㆍ협조ㆍ지속가능한 발전을 기본요구로 설정하고 있는 과학발전관은 발전방식과 자원분배 방식의 전환을 통해 중국 경제사회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줄 수 있다. 과학발전관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이익관계에 대한 진일보한 조정 내지 이익분배에서의 합리화를 유인할 수 있는 균형발전자로서의 정부의 역할 전환뿐만 아니라, 공산당 일당체제의 경직성을 극복하고 기득세력의 저항을 억제하며 사회 자율성과 감독기능을 강화하는 정치체제와 사회구조의 변화를 필요로 한다. 과학발전관의 실현은 종합적인 경제발전전략이자 정치적 문제이다. 시진핑의 중국의 꿈은 단기적으로는 공산당 창당 100주년인 2021년에 전면적 소강사회를 건설하는 것이고, 보다 중장기적으로는 중국 건국 100주년인 2049년에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라는 목표의 실현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개혁개방 정책과 비교하여 새로울 것이 없다. 개혁개방 이후 중국의 발전방향은 시진핑 시기에도 변화된 것이 없다. 시진핑의 전면심화개혁과 중국의 꿈은 이 ‘두 개의 백년(兩個百年)’을 위해 덩샤오핑의 정신을 계승하여 개혁을 심화하고 그의 집권 시기 10년 동안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로서 전면적 소강사회 건설이 가장 중요한 과제임을 의미한다. 성장 중심의 전면적 소강사회 건설과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건설이라는 목표가 단지 중국의 꿈으로 다르게 표현된 것일 뿐이다. 따라서 시진핑 시기 중국의 과감한 정치개혁과 사회구조의 변화는 이루어지기 어려울 것이며, 과학발전관의 현실적 적용과 실행 역시 그리 낙관적이지 않다. 과학발전관이 전제되지 않은 중국의 꿈은 심각한 체제도전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다.
{"title":"시진핑의 중국의 꿈(中國夢)과 과학발전관(科學發展觀)의 미래 발전","authors":"이종화","doi":"10.17935/Chinan.2014.23..93","DOIUrl":"https://doi.org/10.17935/Chinan.2014.23..93","url":null,"abstract":"이인위본을 핵심으로 하고 전면ㆍ협조ㆍ지속가능한 발전을 기본요구로 설정하고 있는 과학발전관은 발전방식과 자원분배 방식의 전환을 통해 중국 경제사회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줄 수 있다. 과학발전관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이익관계에 대한 진일보한 조정 내지 이익분배에서의 합리화를 유인할 수 있는 균형발전자로서의 정부의 역할 전환뿐만 아니라, 공산당 일당체제의 경직성을 극복하고 기득세력의 저항을 억제하며 사회 자율성과 감독기능을 강화하는 정치체제와 사회구조의 변화를 필요로 한다. 과학발전관의 실현은 종합적인 경제발전전략이자 정치적 문제이다. 시진핑의 중국의 꿈은 단기적으로는 공산당 창당 100주년인 2021년에 전면적 소강사회를 건설하는 것이고, 보다 중장기적으로는 중국 건국 100주년인 2049년에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라는 목표의 실현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개혁개방 정책과 비교하여 새로울 것이 없다. 개혁개방 이후 중국의 발전방향은 시진핑 시기에도 변화된 것이 없다. 시진핑의 전면심화개혁과 중국의 꿈은 이 ‘두 개의 백년(兩個百年)’을 위해 덩샤오핑의 정신을 계승하여 개혁을 심화하고 그의 집권 시기 10년 동안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로서 전면적 소강사회 건설이 가장 중요한 과제임을 의미한다. 성장 중심의 전면적 소강사회 건설과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건설이라는 목표가 단지 중국의 꿈으로 다르게 표현된 것일 뿐이다. 따라서 시진핑 시기 중국의 과감한 정치개혁과 사회구조의 변화는 이루어지기 어려울 것이며, 과학발전관의 현실적 적용과 실행 역시 그리 낙관적이지 않다. 과학발전관이 전제되지 않은 중국의 꿈은 심각한 체제도전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다.","PeriodicalId":117855,"journal":{"name":"China and Sinology","volume":"23 1","pages":"0"},"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4-09-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130942008","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Pub Date : 2014-09-01DOI: 10.17935/CHINAN.2014.23..203
유금, 최경규, 이건희
{"title":"A Study on the Conversion from Cost Leadership Strategy to Differentiation Strategy Via Overseas Market Entry- Focusing on E-land China Case","authors":"유금, 최경규, 이건희","doi":"10.17935/CHINAN.2014.23..203","DOIUrl":"https://doi.org/10.17935/CHINAN.2014.23..203","url":null,"abstract":"","PeriodicalId":117855,"journal":{"name":"China and Sinology","volume":"12 7-8 1","pages":"0"},"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4-09-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123728116","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Pub Date : 2014-09-01DOI: 10.17935/CHINAN.2014.23..145
김진호
{"title":"China’s Strategy on Korean Peninsular by Analysis in XiJinping’s Korea Visiting and Prospect on Korea – China Relationship in the Xi era","authors":"김진호","doi":"10.17935/CHINAN.2014.23..145","DOIUrl":"https://doi.org/10.17935/CHINAN.2014.23..145","url":null,"abstract":"","PeriodicalId":117855,"journal":{"name":"China and Sinology","volume":"88 1","pages":"0"},"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4-09-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126920990","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Pub Date : 2014-09-01DOI: 10.17935/CHINAN.2014.23..67
김현태
{"title":"Cultural Linguistic Study on the Chinese Gender-biased Terms against Women","authors":"김현태","doi":"10.17935/CHINAN.2014.23..67","DOIUrl":"https://doi.org/10.17935/CHINAN.2014.23..67","url":null,"abstract":"","PeriodicalId":117855,"journal":{"name":"China and Sinology","volume":"12 1","pages":"0"},"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4-09-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127129345","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Pub Date : 2014-09-01DOI: 10.17935/CHINAN.2014.23..177
Han Byoung Sop, Yang Woo Young
{"title":"Macroeconomic Factors and Cross-border Mergers and Acquisitions of Chinese Firms","authors":"Han Byoung Sop, Yang Woo Young","doi":"10.17935/CHINAN.2014.23..177","DOIUrl":"https://doi.org/10.17935/CHINAN.2014.23..177","url":null,"abstract":"","PeriodicalId":117855,"journal":{"name":"China and Sinology","volume":"9 11 1","pages":"0"},"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4-09-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131294262","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Pub Date : 2014-09-01DOI: 10.17935/CHINAN.2014.23..27
Jong Seok Ahn, 황설빈, 곽의
본 연구는 동아시아 지역에서 일본의 우경화와 영토분쟁에 따라 한-일, 중-일 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중국 대학생 소비자의 일본에 대한 적대감과 그 효과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보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소비자 적대감(consumer animosity)에 대한 Klein et al.(1998)의 연구를 기초로, 한국과 중국 대학생 소비자들이 일본에 대해 가지는 적대감이 일본 제품에 대한 품질평가와 태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서울과 수도권, 대전, 그리고 전북지역에 소재한 4개 대학에 재학 중인 한국인 대학생 268명, 그리고 북경, 천진, 심양, 그리고 청도 지역에 소재한 4개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인 대학생 24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이를 통해 확보한 총 512부의 설문지를 최종 분석에 활용하였다. 설문조사는 한국과 중국인 대학생 모두 2014년 4월∼5월 사이에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한국과 중국 대학생 소비자 모두를 포함한 전체 표본에서, 일본에 대한 소비자 적대감은 국가적 적대감과 개인적 적대감 모두 일본제품에 대한 태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소비자 자민족중심주의는 일본 제품에 대한 품질평가 및 태도에 모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Klein et al.(1998)에 의해 제시된 본 연구의 기본모형은 대체로 지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Klein et al.(1998)의 기본모형에서 나아가 최근 소비자 적대감에 관한 기존 연구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소비자 적대감과 일본 제품에 대한 품질평가와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해, 소비자 적대감의 두 가지 유형인 개인적 적대감 및 국가적 적대감과 일본 제품에 대한 품질평가의 관계를 표시하는 경로를 추가해본 결과, 소비자 적대감은 그 유형에 따라 일본 제품에 대한 품질평가에 상이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비자 적대감 효과 모형을 한국 대학생 표본과 중국 대학생 표본으로 나누어 살펴본 결과, 소비자 적대감이 일본 제품에 대한 품질평가 및 태도에 미치는 영향은 두 국가 대학생 소비자 사이에 다르게 나타났다.
由于日本在东亚地区的右倾化和领土纷争,韩日、中日关系正在恶化。在这种情况下,本研究将探讨韩国和中国大学生消费者对日本的敌对感及其效果。更具体地说,本研究以Klein et al.(1998)对消费者敌对感(consumer animosity)的研究为基础,研究了韩国和中国大学生对日本的敌对感对日本产品的质量评价和态度产生怎样的影响。为此,本研究中对首尔和首都圈、大田、而且对全北地区所在的4所大学在校大学生268人、韩国人以及北京、天津、沈阳、青岛地区所在的4所大学就读于中国人244名大学生为对象实施了问卷调查,并确保通过的总512份问卷调查最终用于分析。问卷调查韩国和中国大学生都是在2014年4月到5月之间进行的。研究结果表明,包括韩国和中国大学生消费者在内的所有样本中,消费者对日本的敌意,无论是国家的敌意还是个人的敌意,都对日本产品的态度产生负面影响。消费者民族中心主义对日本产品的质量评价及态度都有财富的影响,Klein et al.(1998)提出的本研究的基本模型大体上得到了支持。另外,klein et al .(1998)的基本模型前进在最近关于消费者敌意的现有研究中是一个有争议的敌意和日本消费者对产品质量的关系,为了观察,消费者个人敌意和敌对的两种类型国家的敌对感和对日本产品的质量表示的关系的渠道补充一下,结果,据调查,消费者的敌对感根据其类型,对日本产品的质量评价产生不同的影响。另外,将消费者敌对感效果模型分为韩国大学生标本和中国大学生标本进行分析的结果显示,消费者敌对感对日本产品的质量评价及态度产生的影响在两个国家大学生消费者之间有所不同。
{"title":"일본에 대한 한국 및 중국 소비자의 적대감 효과에 관한 연구","authors":"Jong Seok Ahn, 황설빈, 곽의","doi":"10.17935/CHINAN.2014.23..27","DOIUrl":"https://doi.org/10.17935/CHINAN.2014.23..27","url":null,"abstract":"본 연구는 동아시아 지역에서 일본의 우경화와 영토분쟁에 따라 한-일, 중-일 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중국 대학생 소비자의 일본에 대한 적대감과 그 효과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보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소비자 적대감(consumer animosity)에 대한 Klein et al.(1998)의 연구를 기초로, 한국과 중국 대학생 소비자들이 일본에 대해 가지는 적대감이 일본 제품에 대한 품질평가와 태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서울과 수도권, 대전, 그리고 전북지역에 소재한 4개 대학에 재학 중인 한국인 대학생 268명, 그리고 북경, 천진, 심양, 그리고 청도 지역에 소재한 4개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인 대학생 24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이를 통해 확보한 총 512부의 설문지를 최종 분석에 활용하였다. 설문조사는 한국과 중국인 대학생 모두 2014년 4월∼5월 사이에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한국과 중국 대학생 소비자 모두를 포함한 전체 표본에서, 일본에 대한 소비자 적대감은 국가적 적대감과 개인적 적대감 모두 일본제품에 대한 태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소비자 자민족중심주의는 일본 제품에 대한 품질평가 및 태도에 모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Klein et al.(1998)에 의해 제시된 본 연구의 기본모형은 대체로 지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Klein et al.(1998)의 기본모형에서 나아가 최근 소비자 적대감에 관한 기존 연구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소비자 적대감과 일본 제품에 대한 품질평가와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해, 소비자 적대감의 두 가지 유형인 개인적 적대감 및 국가적 적대감과 일본 제품에 대한 품질평가의 관계를 표시하는 경로를 추가해본 결과, 소비자 적대감은 그 유형에 따라 일본 제품에 대한 품질평가에 상이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비자 적대감 효과 모형을 한국 대학생 표본과 중국 대학생 표본으로 나누어 살펴본 결과, 소비자 적대감이 일본 제품에 대한 품질평가 및 태도에 미치는 영향은 두 국가 대학생 소비자 사이에 다르게 나타났다.","PeriodicalId":117855,"journal":{"name":"China and Sinology","volume":"78 1","pages":"0"},"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4-09-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122972841","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