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 Date : 2017-05-01DOI: 10.15751/COFIS.2017.13.2.67
이주봉
본고에서는 독일 우파영화사의 유성영화로의 전환 결정에 따른 독일영화산업의 유성영화로의 이행을 기술예술로서 영화매체의 면모를 확인하는 하나의 사례로 읽고 있다. 유성영화로의 이행기 우파영화사의 영화전략은 새로운 미디어기술 도입에 따른 사운드 중심의 새로운 영화 미학적 면모 및 영화 산업적 의미를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영화현실`로 대변되는 환상적 영화세계를 구현하며 당대의 사회문화적 커뮤니케이션의 일단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 본고에서는 유성영화 초창기인 1930년 세상에 처음 선보인 와 를 예시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이를 통해서 영화매체가 산업적·상업적 맥락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확인할 뿐만 아니라, 우파영화사가 뉴미디어 기술인 사운드의 도입에도 불구하고 현실을 기계적으로 재현하는 영화적 태도보다는 - 무성영화가 지향했던 것처럼 - 하나의 완결된 영화세계를 구현하는 제도적 재현 양식으로서의 영화적 면모를 강화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다.
{"title":"사운드기술 도입에 따른 독일 우파영화사(Ufa)의 영화전략 - 와 의 사운드미학을 중심으로-","authors":"이주봉","doi":"10.15751/COFIS.2017.13.2.67","DOIUrl":"https://doi.org/10.15751/COFIS.2017.13.2.67","url":null,"abstract":"본고에서는 독일 우파영화사의 유성영화로의 전환 결정에 따른 독일영화산업의 유성영화로의 이행을 기술예술로서 영화매체의 면모를 확인하는 하나의 사례로 읽고 있다. 유성영화로의 이행기 우파영화사의 영화전략은 새로운 미디어기술 도입에 따른 사운드 중심의 새로운 영화 미학적 면모 및 영화 산업적 의미를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영화현실`로 대변되는 환상적 영화세계를 구현하며 당대의 사회문화적 커뮤니케이션의 일단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 본고에서는 유성영화 초창기인 1930년 세상에 처음 선보인 와 를 예시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이를 통해서 영화매체가 산업적·상업적 맥락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확인할 뿐만 아니라, 우파영화사가 뉴미디어 기술인 사운드의 도입에도 불구하고 현실을 기계적으로 재현하는 영화적 태도보다는 - 무성영화가 지향했던 것처럼 - 하나의 완결된 영화세계를 구현하는 제도적 재현 양식으로서의 영화적 면모를 강화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다.","PeriodicalId":123012,"journal":{"name":"Contemporary Film Studies","volume":"29 1","pages":"0"},"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7-05-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115723215","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Pub Date : 2017-05-01DOI: 10.15751/cofis.2017.13.2.37
M. Jeong
{"title":"2016년 하반기 정국, 다큐멘터리 영화와 민주주의 - , 를 중심으로-","authors":"M. Jeong","doi":"10.15751/cofis.2017.13.2.37","DOIUrl":"https://doi.org/10.15751/cofis.2017.13.2.37","url":null,"abstract":"","PeriodicalId":123012,"journal":{"name":"Contemporary Film Studies","volume":"323 1","pages":"0"},"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7-05-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132529553","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Pub Date : 2017-02-01DOI: 10.15751/cofis.2017.13.1.175
정은정
본 논문은 현대영화의 주요한 형식적 특징인 `파편화`가 영화적 이야기 세계를 어떻게 변형시켜 나가는지에 대한 연구이다. 파편화는 기성의 전체성을 전제한 개념이다. 그리고 영화에서의 전체란 보통 연속적인 시공간과 인과적인 사건 전개로 이루어지는 이야기 세계를 의미한다. 파편화는 이러한 전체로서의 이야기 세계를 해체한다. 그리고 해체를 통해 새로운 이야기 세계를 구성한다. 따라서 파편화에 대해 말한다는 것은 해체와 구성에 대해 이야기 함을 의미한다. 이러한 이유로 본 논문은 현대영화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파편화 형식이 어떻게 이야기 세계를 해체하고 새롭게 재구성하는지를 사례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논문은 우선 여러 사상가들의 파편에 대한 사유를 살펴볼 것인데, 여기에서 우리는 파편에 대한 일반적인 논의를 만나게 될 것이다. 파편에 대한 일반적 논의에 이어 본격적인 사례 연구가 시작될 터인데, 그 대상이 된 영화들은 페드로 코스타의 , 장-뤽 고다르의 , 그리고 요한 반 데르 퀘켄의 이다. 이 영화들의 파편화는 다양한 방식으로 해체와 재구성을 수행한다. 그러나 작가 각각이 추구하는 영화철학의 차이에 따라서 그들의 파편화 스타일은 각기 다르게 나타난다. 코스타의 파편화는 현실의 파편들을 집적함으로 해서 느슨하지만 진실한 하나의 이야기 세계를 제시한다. 이에 비해 고다르의 파편화는 총체적인 파편화 실험을 통해 다중의 이야기 세계를 만들어 내고, 영화의 메타언어로서의 가능성을 한없이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반 데르 퀘켄은 현실에서 경험하는 감각적 파편을 자유롭게 콜라주함으로써 영화적 이야기 세계의 소멸을 감행한다. 현대영화의 파편화는 서사중심의 고전적 재현체계가 추구했던 하나의 명확한 이야기 세계를 거부한다. 현대영화의 파편화가 이처럼 이야기 세계를 변형시키는 이유는 명확한 이야기 세계가 제약하고 있는 영화적 가치들이 존재한다는 공통된 인식이 있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코스타가 추구한 리스본 변두리의 빈민촌의 진실, 혹은 고다르가 추구한 영화의 메타언어화, 또는 반데르 퀘켄이 추구한 감각으로서의 현실 등은 하나의 명확한 이야기 세계로는 도달하기 어려운 영화적 가치들이다. 요컨대 현대영화의 파편화는 이야기 너머를 추구하는 작가들의 형식적 귀결인 셈이다. 따라서 현대영화의 파편화를 연구한다는 것은 영화작가가 추구하는 이야기 너머의 영화적 가치를 이해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title":"현대영화의 `파편화(fragmentation)`의 서사적 효과 연구-페드로 코스타, 장-뤽 고다르, 요한 반 데르 퀘켄의 영화를 중심으로-","authors":"정은정","doi":"10.15751/cofis.2017.13.1.175","DOIUrl":"https://doi.org/10.15751/cofis.2017.13.1.175","url":null,"abstract":"본 논문은 현대영화의 주요한 형식적 특징인 `파편화`가 영화적 이야기 세계를 어떻게 변형시켜 나가는지에 대한 연구이다. 파편화는 기성의 전체성을 전제한 개념이다. 그리고 영화에서의 전체란 보통 연속적인 시공간과 인과적인 사건 전개로 이루어지는 이야기 세계를 의미한다. 파편화는 이러한 전체로서의 이야기 세계를 해체한다. 그리고 해체를 통해 새로운 이야기 세계를 구성한다. 따라서 파편화에 대해 말한다는 것은 해체와 구성에 대해 이야기 함을 의미한다. 이러한 이유로 본 논문은 현대영화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파편화 형식이 어떻게 이야기 세계를 해체하고 새롭게 재구성하는지를 사례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논문은 우선 여러 사상가들의 파편에 대한 사유를 살펴볼 것인데, 여기에서 우리는 파편에 대한 일반적인 논의를 만나게 될 것이다. 파편에 대한 일반적 논의에 이어 본격적인 사례 연구가 시작될 터인데, 그 대상이 된 영화들은 페드로 코스타의 , 장-뤽 고다르의 , 그리고 요한 반 데르 퀘켄의 이다. 이 영화들의 파편화는 다양한 방식으로 해체와 재구성을 수행한다. 그러나 작가 각각이 추구하는 영화철학의 차이에 따라서 그들의 파편화 스타일은 각기 다르게 나타난다. 코스타의 파편화는 현실의 파편들을 집적함으로 해서 느슨하지만 진실한 하나의 이야기 세계를 제시한다. 이에 비해 고다르의 파편화는 총체적인 파편화 실험을 통해 다중의 이야기 세계를 만들어 내고, 영화의 메타언어로서의 가능성을 한없이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반 데르 퀘켄은 현실에서 경험하는 감각적 파편을 자유롭게 콜라주함으로써 영화적 이야기 세계의 소멸을 감행한다. 현대영화의 파편화는 서사중심의 고전적 재현체계가 추구했던 하나의 명확한 이야기 세계를 거부한다. 현대영화의 파편화가 이처럼 이야기 세계를 변형시키는 이유는 명확한 이야기 세계가 제약하고 있는 영화적 가치들이 존재한다는 공통된 인식이 있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코스타가 추구한 리스본 변두리의 빈민촌의 진실, 혹은 고다르가 추구한 영화의 메타언어화, 또는 반데르 퀘켄이 추구한 감각으로서의 현실 등은 하나의 명확한 이야기 세계로는 도달하기 어려운 영화적 가치들이다. 요컨대 현대영화의 파편화는 이야기 너머를 추구하는 작가들의 형식적 귀결인 셈이다. 따라서 현대영화의 파편화를 연구한다는 것은 영화작가가 추구하는 이야기 너머의 영화적 가치를 이해하는 과정이기도 하다.","PeriodicalId":123012,"journal":{"name":"Contemporary Film Studies","volume":"110 1","pages":"0"},"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7-02-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122381697","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Pub Date : 2017-02-01DOI: 10.15751/COFIS.2017.13.1.211
Cheongho Lee
{"title":"A Study on the Fantastic Nature of Zhang Lu’s Films -Aesthetics of Death, Gap and Overlap-","authors":"Cheongho Lee","doi":"10.15751/COFIS.2017.13.1.211","DOIUrl":"https://doi.org/10.15751/COFIS.2017.13.1.211","url":null,"abstract":"","PeriodicalId":123012,"journal":{"name":"Contemporary Film Studies","volume":"30 1","pages":"0"},"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7-02-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126367058","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Pub Date : 2017-02-01DOI: 10.15751/COFIS.2017.13.1.145
Oh JinGon
{"title":"Study on The Incorporated Association of Film Distributors -Focused on the Period of The Yushin Regime-","authors":"Oh JinGon","doi":"10.15751/COFIS.2017.13.1.145","DOIUrl":"https://doi.org/10.15751/COFIS.2017.13.1.145","url":null,"abstract":"","PeriodicalId":123012,"journal":{"name":"Contemporary Film Studies","volume":"95 7","pages":"0"},"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7-02-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113983642","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Pub Date : 2017-02-01DOI: 10.15751/COFIS.2017.13.1.67
안재석
한국영화사 연구에서 지역(지방) 영화사 연구는 소외 분야였다. 더욱이 오랜 기간 소위 `입도선매(立稻先賣)식 단매`라 불린 `지역별 간접배급구조`가 유지되어, 무엇보다 `지역`이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할 한국 영화산업의 배급 혹은 배급사(史)에 대한 연구에서마저도 늘 `지역`보다는 `서울의 제작사`를 중심으로 논의되어져 왔다. 본 논문은 이처럼 `서울의 제작사`를 중심으로 논의되어온 한국 영화산업의 배급 혹은 배급사 연구를 `지역`의 입장에서 재고(再考)하기 위한 목적의 일환으로, 영화의 지역별 상권이 6개 권역으로 나뉘어져 간접배급구조를 취하게 되는 1950년대 후반부터 한국 영화시장의 개방과 멀티플렉스 시대의 도래와 함께 직접배급체계로 변화하게 되는 2000년대까지 `대구 경북 지역`의 영화 배급 구도의 변화 양상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필자는 과거 대구 경북 지역에서 활동했던, 그리고 지금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지역 배급업자이자 극장 관계자들인 고의부, 안갑수, 이석근, 이중호 등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분들의 증언을 통해 그동안 왜곡되고 간과되어온 `지역` 영화인들의 활동과 비어 있던 `지역` 영화사(史)의 틈을 메울 수 있었다.
{"title":"대구 경북 지역의 영화 배급사 연구","authors":"안재석","doi":"10.15751/COFIS.2017.13.1.67","DOIUrl":"https://doi.org/10.15751/COFIS.2017.13.1.67","url":null,"abstract":"한국영화사 연구에서 지역(지방) 영화사 연구는 소외 분야였다. 더욱이 오랜 기간 소위 `입도선매(立稻先賣)식 단매`라 불린 `지역별 간접배급구조`가 유지되어, 무엇보다 `지역`이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할 한국 영화산업의 배급 혹은 배급사(史)에 대한 연구에서마저도 늘 `지역`보다는 `서울의 제작사`를 중심으로 논의되어져 왔다. 본 논문은 이처럼 `서울의 제작사`를 중심으로 논의되어온 한국 영화산업의 배급 혹은 배급사 연구를 `지역`의 입장에서 재고(再考)하기 위한 목적의 일환으로, 영화의 지역별 상권이 6개 권역으로 나뉘어져 간접배급구조를 취하게 되는 1950년대 후반부터 한국 영화시장의 개방과 멀티플렉스 시대의 도래와 함께 직접배급체계로 변화하게 되는 2000년대까지 `대구 경북 지역`의 영화 배급 구도의 변화 양상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필자는 과거 대구 경북 지역에서 활동했던, 그리고 지금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지역 배급업자이자 극장 관계자들인 고의부, 안갑수, 이석근, 이중호 등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분들의 증언을 통해 그동안 왜곡되고 간과되어온 `지역` 영화인들의 활동과 비어 있던 `지역` 영화사(史)의 틈을 메울 수 있었다.","PeriodicalId":123012,"journal":{"name":"Contemporary Film Studies","volume":"44 1","pages":"0"},"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7-02-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131795080","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Pub Date : 2016-11-01DOI: 10.15751/cofis.2016.12.3.7
Ju-Bong Lee
{"title":"German Cinema in the Era of New Millennium - Focussing on Berlin School -","authors":"Ju-Bong Lee","doi":"10.15751/cofis.2016.12.3.7","DOIUrl":"https://doi.org/10.15751/cofis.2016.12.3.7","url":null,"abstract":"","PeriodicalId":123012,"journal":{"name":"Contemporary Film Studies","volume":"26 1","pages":"0"},"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6-11-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122167139","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Pub Date : 2016-11-01DOI: 10.15751/COFIS.2016.12.3.109
han Young Hyeon
{"title":"Approval and Disclosure of Developmental Mythology, Film Representation of Urban Refugee -Leading the early 1980s Movies to the Center-","authors":"han Young Hyeon","doi":"10.15751/COFIS.2016.12.3.109","DOIUrl":"https://doi.org/10.15751/COFIS.2016.12.3.109","url":null,"abstract":"","PeriodicalId":123012,"journal":{"name":"Contemporary Film Studies","volume":"7 1","pages":"0"},"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6-11-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121948575","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Pub Date : 2016-11-01DOI: 10.15751/COFIS.2016.12.3.337
Junhyoung Cho
{"title":"Double Censorship or Triple Censorship? - The study on the changes of Scenario Censorship in the late 1960s -","authors":"Junhyoung Cho","doi":"10.15751/COFIS.2016.12.3.337","DOIUrl":"https://doi.org/10.15751/COFIS.2016.12.3.337","url":null,"abstract":"","PeriodicalId":123012,"journal":{"name":"Contemporary Film Studies","volume":"33 1","pages":"0"},"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6-11-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125029381","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
Pub Date : 2016-11-01DOI: 10.15751/cofis.2016.12.3.45
Young-Bin Kim
{"title":"A study on the issues of historical viewpoint and narration through the adaptation of The Taebaek Mountains","authors":"Young-Bin Kim","doi":"10.15751/cofis.2016.12.3.45","DOIUrl":"https://doi.org/10.15751/cofis.2016.12.3.45","url":null,"abstract":"","PeriodicalId":123012,"journal":{"name":"Contemporary Film Studies","volume":"35 1","pages":"0"},"PeriodicalIF":0.0,"publicationDate":"2016-11-01","publicationTypes":"Journal Article","fieldsOfStudy":null,"isOpenAccess":false,"openAccessPdf":"","citationCount":null,"resultStr":null,"platform":"Semanticscholar","paperid":"126475819","PeriodicalName":null,"FirstCategoryId":null,"ListUrlMain":null,"RegionNum":0,"RegionCategory":"","ArticlePicture":[],"TitleCN":null,"AbstractTextCN":null,"PMCID":"","EPubDate":null,"PubModel":null,"JCR":null,"JCRName":null,"Score":null,"Total":0}